김氏 Story

 

 


제목: [시사뉴스라인-인터뷰] 사진에서 교감을 찾다 '김씨스토리' 김영기 대표
이름: 김氏스토리


등록일: 2013-07-22 17:49
조회수: 2252 / 추천수: 137
 
http://www.sisanewsl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41

                                  [예식 전문 스튜디오 운영, 웨딩스냅에 대한 이야기] - 이해인 기자(시사뉴스라인)

  ‘스냅사진’은 움직이는 피사체를 재빨리 찍는 사진이다. '웨딩 스냅'은 결혼식 동안 신랑, 신부와 혼주, 하객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말한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소소한 부분까지 담아주는 것이 매력인 웨딩스냅이 유행하면서 최근 ‘본식 전문 스튜디오’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 중 개그맨 김현철, 김재우, 배우 고수 등 여러 연예인들의 본식 사진을 책임졌던 ‘김씨스토리’ 김영기 대표를 만나 웨딩스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사진을 시작한 계기는
   원래는 사진 전공이 아니었다. 연출전공이었지만 대학을 진학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비슷한 계열이라 생각하고 사진과를 선택했다. 처음엔 카메라를 들고 놀러 다니면서 취미삼아 시작했지만 사람과 사람을 만나는 일에 흥미를 느끼면서 인물 위주 촬영에 집중해왔다.

▶스튜디오를 시작하신지 얼마나 되었나
   기존에 유명 웨딩스튜디오에서 메인포토그래퍼로 활동했었다. 웨딩 촬영을 계속 해오면서 리허설 촬영보다 본식에 매력을 느끼면서 4년 전 지금의 ‘김씨스토리’를 오픈하게 됐다.

▶스튜디오 이름은 어떤 의미인가
   내가 하고 있는 작업실이란 느낌을 내기 위해 이름을 사용했다. 이름 석 자를 모두 넣기엔 부담감이 있었기에 조금 더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는 것을 찾다 보니 ‘김씨스토리’로 정해졌다.

▶리허설과 본식 사진의 차이는
   리허설은 스튜디오별로 정해진 느낌이 있다. 그 틀에 맞춰 작가의 의도대로 진행된다. 하지만 본식은 매번 다른 장소와 분위기로 촬영한다. 짜인 각본이 아니라 상황에 맞춰 진행하므로 긴장감이 넘치는 작업이기에 본식 촬영이 조금 더 복잡하고 어렵다.

▶촬영 중 에피소드
   보통 본식이 완료되고 여러 과정을 거쳐 앨범으로 나오기까지 3개월가량 소요된다. 요즘 아기를 혼수로 해가는 예비부부들이 많아지면서 촬영 후 앨범을 찾으러 올 때 만삭사진을 상담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런 식으로 아기 백일, 돌 촬영까지 이어져 고객들과 오랜 관계를 유지하게 되는 일이 많아졌다.

▶연예인과 일반인 모두 촬영하고 있는데 차이점이 있는가
   연예인 웨딩촬영은 개인의 성향이 중요시 된다. 비공개 예식이 많아지면서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많고 내가 포즈를 요구하거나 촬영 장소를 지정하는 등의 컨셉 촬영을 피하고자 한다. 보통 신랑, 신부들은 사진 촬영에 어색해하기에 촬영에 대한 지시를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러나 연예인, 특히 배우들은 요구하지 않아도 자세, 표정 등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웨딩앨범 메인컷만 힘있게 촬영하고 나면 나머지 사진들은 그 자리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스케치해 주길 바란다. 또, 개인의 스케줄로 인해서 촬영에 대한 논의가 어렵고 임박해서 준비하는 경향이 있어서 일반인 촬영에 비해 준비하고 조심해야할 점이 많다.

▶연예인 촬영에 부담은 없는가
   처음엔 많이 부담됐다. ‘김씨스토리’를 오픈하기 전 다른 스튜디오에서 일할 때 배우 장혁의 결혼식이 첫 연예인 촬영이었다. 유명한 사람들도 많고 조심해야 될 사항들도 많아서 어렵게 느껴졌다. ‘김씨스토리’를 오픈하고 민영기 이현경 부부, 고수, G.고릴라, 김재우, 김현철 등 여러 연예인들 웨딩을 진행하다보니 부담은 많이 사라졌다. 다양한 결혼식을 경험할 수 있기에 나에겐 더 없이 좋은 포트폴리오이기도 하다.

▶촬영 노하우가 있다면
   신랑, 신부의 분위기 파악이 중요하다. 처음 만났을 때, 나는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지만 신랑 신부는 어색한 분위기 속에 무방비 상태로 진행된다. 그렇기에 상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내성적인지 외향적인지, 아님 어느 쪽 얼굴이 더 아름다운지, 표정 등을 파악한다면 촬영할 때 서로 편안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리허설 촬영을 할 때도 차를 마시는 모습, 데이트를 하는 모습 등 굵직한 테마를 정해주고 촬영이란 상황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비부부들에게 조언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진행되는 부분에 있어서 최근 배경 위주의 컷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다. 물론 한두장의 사진은 배경이 위주가 되어 분위기 있는 좋은 사진을 얻어낼 수 있다. 하지만 그 점이 너무 중요시 된다면 오히려 앨범 전체를 망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신랑과 신부, 그리고 예식이 진행되는 자연스러운 모습들에서 뽑아내는 아름다움이다. 스튜디오를 선택할 때 이미지적인 사진과 자연스러운 사진을 적절하게 섞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으로만 운영되는 곳도 많기에 발품을 팔더라도 이전 결과물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 금액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작가의 풍부한 경험과 신뢰성 있는 스튜디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정을 한 뒤라면 여러 가지 촬영 컨셉에 대한 대화를 작가와 많이 나누는 것이 좋다.

  김영기대표는 인터뷰 동안 ‘교감’이란 단어를 반복해 사용했다. 본식 촬영을 위해 예식 당일 예비 신랑신부를 만나 그 자리에서 대충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 아니라, 식전의 만남을 통해 서로에 대해 파악하고 교감을 함으로써 더욱 아름다운 사진으로 그 시간들을 남길 수 있다는 것. 지금 본식 사진 때문에 여러 스튜디오를 전전긍긍하며 고민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은 진솔한 사진을 추구하는 ‘김씨스토리’로 발길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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